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원인

Causes of dry eye syndrome

안구건조증 원인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의 주된 원인은 건조한 실내환경,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근거리 작업, 소프트렌즈 착용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 원인은 갖은 냉,온풍기 사용으로 인해 눈물을 마르게 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 눈 깜빡임이 줄어들며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원인이 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게임, 컴퓨터, 휴대폰 등 많은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눈을 과도하게 혹사 시켜 눈 주위의 피부 근육이 굳어져 특히 어린이들은 눈 위의 눈꺼풀에 힘을 주다보니 위 눈꺼풀 양쪽 끝부분의 눈물 나오는 샘이 막혀 눈물이 나오지 않아 (건조한 안구건조증) 눈이 나빠지고 안구건조증이 옵니다.

또한, 40세 이후 부터는 눈물 분비량이 감소함에 따라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며, 특히 갱년기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눈물생성이 줄어 세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황사/전자기기 등으로 인해 지금 우리는
“눈” 비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014년 기준으로 전세계 인구의 92%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aztion, WHO)에서 제시한 대기오염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는 인체의 일차 방어막인 피부의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물리적 자극과 극소 염증반응을 유발합니다.

– 질병관리본부 | “미세먼지의 건강 영향과 환자지도” 3페이지 중

라식 라섹 백내장 등의 안과수술력은 대표적인 부작용이
안구건조증으로 정도만 다를 뿐 안구건조증이 온다.

라식/라섹 수술 후 안구 건조증은 눈물분비를 조절하는 각막지각 신경들이 레이저로 각막을 제거할 때 함께 제거되는 손상을 입게 되면서 눈물분비가 적어지고 눈물막이 불안정해져 발생합니다.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먼지라고 하며, 이 중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먼지를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라 한다. 미세먼지는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의 하나로서 입자크기에 따라 직경 10㎛이하 크기의 미세먼지(PM10)와 직경 2.5㎛ 이하의 미세먼지(PM2.5)로 구분된다. 미세먼지는 발생원에 따라 인위적인 발생원과 황사와 같은 자연적인 발생원으로 구분되며, 가장 대표적인 인위적인 발생원으로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사업장(예 : 시멘트 관련업, 금속 제조업, 건설업, 고철, 곡물, 목재 및 광석 취급장 등)에서 배출하는 비산먼지 등이 있다.
미세먼지는 이러한 발생원에 따라 구성하는 물질의 종류가 다양한데, 중금속이나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이 다량 포함된 경우 건강에 더 유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황사는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사막에 있는 흙먼지가 대기 중으로 상승하여 편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 서서히 가라앉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황사는 주로 건조한 봄철에 발생하는데, 이 때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높아지게 된다. 최근 이들 지역의 사막화와 중국의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황사 발생이 잦아지고 미세먼지 내에 유해한 구성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공중보건상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의 건강 영향과 환자지도” | 2페이지 중